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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의 채석강과 내소사

카페인1112 2009. 10. 19. 20:13

변산여행 - 채석강과 내소사, 곰소염전

 

아침 변산 산행 떠나기에 앞서 숙소(대명리조트) 인근의 채석강을 찾는다. 어제 저녁 격포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이 환상적이었는데 아침 바다 풍경은 한가하기만 하다. 채석강은 이태백이 강물에 뜬 달을 건지러 물에 들어갔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해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책을 쌓아놓은 것 같은 해안의 층암절벽과 넓은 갯바위가 인상적이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 - 내변산 산행을 위해 가는 길>

 

 

              <관음봉>

 

              <세봉에서 보는 조망>

 

              <세봉에서 하산하여 내소사>

 

 

 

 

 

 

              <곰소 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