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삼척 5구간① – 묵호항에서 동해항으로
* 답사일: 2,012년 10월 6일(토), 맑음.
* 답사 경로 및 시간: 묵호항(13:35)~한섬해변(14:59)~천곡항(15:03~15:12)~한섬해변
(15:22~15:32)~감추해변(15:48)~동해항입구(17:00), 3시간 25분(12.4km)
- 동해1구간~삼척5구간(일부) 총 20.18km, 6시간 25분(중식시간만 제외, 휴식 등 포함)
<철 지난 해당화 한 송이>
묵호항 활어 회센터를 구경하고 다시 일출로를 걷는다. 동해 1구간에 이어 삼척 5구간을 시작하는 것. 삼척 5구간은 묵호항에서 증산해수욕장까지 15.6km의 거리.
동해안 최고 절경 추암 능파대 그리고 예쁜 작은 항구 천곡항과 동해의 숨겨진 보석이라는 감추해변이 기대되는 곳. 추암해수욕장에서 시계를 지나 삼척 땅인 증산해수욕장에 들어서게 된다.
<묵호항 아치>
<발한로를 걷다 묵호역 뒷길인 향로봉길을 걷는다>
<굴다리 옆 발한동사무소 안내판이 보이고>
<철길 너머 울릉도 행 배를 타는 묵호항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묵호항역 앞길을 지나고, 아직은 향로봉길이다>
<해안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 이제부터 해안로를 따라 걷게 된다>
<해안로 조망정자에서 묵호항을 보고>
<바다와 철길과 해안로가 같이 달린다>
<바다 가깝게 영동선 철로>
<철로 주변 여기저기 작은 공간은 텃밭이 되고>
<해안로 옆에 잘 조성된 산책로, 가로수는 느릅나무의 일종인 우산나무>
<동해시의 해안산책로 안내판>
<가세마을 입구를 지나 한섬해안 입구>
<한가한 한섬해변>
한섬해안에서 북쪽 방향 솔숲 한섬해안길을 걸어 천곡항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 걷다 가세해변과 천곡항을 놓치고 그냥 한섬해변까지 온 것.
<아름다운 소나무 숲 사이 한섬해변길>
<천곡항 아담한 해변>
<작은 항구 천곡항>
<천곡항 남쪽, 멀리 동해항이 보인다>
<해안 길에서 천곡항 방향을 보고>
<카페가 있는 한섬해변>
<한섬해변을 돌아나와 다시 기분 좋은 산책로를 걷는다>
<동해시여성회관 건너편, 감추사 표석>
이곳에서 철길을 건너 감추해변으로 간다.
<동해의 숨겨진 보석, 아담한 감추해변>
<바위 절벽에는 연보라 해국이 한창이다>
<감추해변 남단 감추사가 있는 곳>
<감추해변, 해초 더미가 잔뜩 몰려와>
<선화공주의 전설이 있는 감추사>
<감추사 관음전>
<감추사에서 보는 감추해변>
<감추해변을 나와 다시 산책로를 걷는다, 좌측 해안 쪽으로는 골프장>
<동해항으로 가는 길>
동해항 입구를 걷던 중 전해진 슬픈 소식에 동해항 입구에서 이번 답사 여행을 마친다.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지점으로....
오늘 걸은 거리는 동해1구간 일부와 삼척 5구간 일부로 총 20.18km. 7시간 걸렸으나 실제 걸은 시간은 5시간 정도 될 것 같다.
<동해항 입구에서 답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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