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 다시 가을 숲으로

 

하남 검단산(657m) – 고운 가을 빛과 함께 짧은 산행

 

 * 산행일: 2,011년 10월 22일(토), 맑음

 * 산행 경로 및 시간: 장수촌 옆 들머리(12:00)~약수터(13:30)~정상(14:07)~헬기장(14:27~15:07)

    ~장수촌(16:05) <총 산행시간 4시간 5분, 휴식 등 포함>

 

 

 

 

토요일 늦은 시간, 가까운 검단산으로 출발. 30번 버스를 타고 하남을 지나 한국애니메이션고교 근처 검단산 입구에서 하차. 횡단보도를 건너 장수촌 음식점 좌측 들머리로 향한다. 고운 가을 빛을 따라 호국사입구 삼거리와 곱돌약수터를 지나니 헬기장. 잠시 편한 길을 걸으니 깔딱고개. 하지만 가파른 길도 잠시, 안부에 올라서고 좌측 나무계단을 올라 정상.

 

날이 비교적 맑아 두물머리 넘어 중미산과 그 옆 유명산, 정상에 군 시설물이 있는 용문산까지 그대로 시야에 들어온다. 한강 건너 예봉산은 누런 가을 빝에 잠겨 있고, 남으로 뻗은 고추봉, 용마산 가는 길. 사방으로 트이는 시원한 조망을 한참 즐기다 온 길을 다시 내려와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쉬다가 하산. 가을과 함께 하는 짧은 산행을 마친다.

 

              <들머리 장수촌 옆>

             

 

             

 

              <정상까지 2.3km>

              

 

              <호국사 입구 삼거리>

             

 

               

 

 

 

                 <곱돌약수터> 

 

 

                 <약수터에서 보는 조망> 

 

 

 

 

     <가파른 길이 시작되고> 

 

 

                 <안부에서 정상 가는 길> 

 

 

                 <달당 댐, 두물머리와 그 뒤로 용문산 방향> 

 

                 <예봉산> 

 

 

                 <고추봉, 용마산 방향> 

 

                 <내려가는 길> 

 

 

                 <헬기장에서 미사리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