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과 주산지

<주왕산 기암>

경북 청송에 있는 국립공원 주왕산의 대표적인 얼굴. 대전사 뒤로 수려한 기암이 보인다. 기암은 신라 마장군에 쫒겨 이곳으로 도피한 주왕의 전설이 어린 곳.

 

 <주왕산 기암>

 

 <주왕산 제1폭포>

 

 

<주산지>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한 주산지는 주왕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조선 숙종 때(1,720년) 착공되어 이듬해인 경종 원년에 완공된 작은 산중 호수이다. 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고 영화에 나오는 물 위의 암자는 영화 촬영 후 철거 되었다. 호수에 자생하는 150년 이상의 능수버들과 왕버들이 깊은 산중 호수 속에 잠겨 긴 그림자를 드리고 있어 깊은 감흥을 준다.

  국립공원 주왕산 대전사입구 삼거리에서 직진(좌회전 하면 대전사)하여 이정표를 따라 가면 주산지 주차장이 나온다.

 

 <겨울의 주산지 -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겨울>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