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기림사와 골굴사
해파랑길 도보여행 중 만나는 경주 동해권 여행지 기림사와 골굴사. 동해로 가기 전, 가는 비를 맞으며 기림사부터 들른다. 여러 번 경주를 다녀갔지만 이곳 기림사와 골굴사는 처음.
가는 비와 함께 기림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그윽한 숲길이 이어지고... 기림사는 선덕여왕 12년(643년) 천축국의 승려 광유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절. 기림사 라는 이름은 세존이 살아계실 때 세웠던 인도의 기원정사를 의미.
<함월산 기림사 일주문>
<천왕문>
<진남루>
<약사전>
<향나무 뒤로 대적광전>
<통일신라 양식의 3층 석탑>
<관음전>
<옥으로 조성한 부처님을 모신 3천불전>
<삼성각>
기림사를 나와 골굴사로 향한다.
선무도 본산....
골굴사 온 목적은 마애불상 보는 것. 12개의 굴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주문을 들어서 함참 걸려 올라야...
<마애불상이 보인다>
<대적광전>
<마애불상 가는 길>
<대적광전에서 마애불 방향으로 오르면 처음 마주치는 산신굴>
<남근바위>
<신중단>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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