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583m)
만추의 가을을 찾아 떠난 산행. 온 산이 알록달록 오색으로 곱게 물들어 고운 유화 그림 속을 거닐었던 날. 가을의 향연 속에 꿈결같은 하루를 보낸다. 깃대봉을 거쳐 왕자봉~형제봉 갈림길~금성산성북문~연대봉~구장군폭포~강천사를 돌아보는 산행시간은 여유있는 휴식 포함 5시간 정도 소요
* 호남고속도로 전주 나들목에서 27번 도로를 타고 순창으로. 전통마을에서 강천사 가는 길은 누렇게 물든 메타세콰이어 터널을 지난다.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
<40m 높이의 병풍폭포>
<이제 단풍의 향연 속으로>
<깃대봉 가는 들머리>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
<담양 금성산성 북문>
<북문에서 보는 담양호와 추월산>
<지난 온 능선 길>
<금성산성 길을 따라>
"이 만추의 아름다움과 깊은 가을의 허무까지 당신 가슴에 남겨 주고 싶어"
<산은 불타 오르고>
<가장 조망이 좋은 북바위>
<다시 단풍의 향연은 시작되고>
<푸르른 대나무 숲도>
<구장군폭포>
<현수교>
<기가 막힌 자리를 잡았네요>
<삼인대 - 중종 비 신씨 복위 상소를...>
<강천사가 보인다>
<강천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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