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여행 - 검룡소와 추전역
금대봉과 대덕산 사이에 있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는 하루 2천톤의 물이 흘러내려 정선 동강이 되고 양수리에서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합류된다. 검룡소주차장에서 검룡소까지는 20여분 산길을 걷게 된다. 늦가을 이깔나무 낙엽이 황금비가 되어 쏟아지고 주변 숲은 고운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분위기...
<관리사무소 부근 표지석>
<주차장에서 검룡소까지 1.3km 거리>
<검룡소 가는 길>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은 대덕산 가는 길. 검룡소는 좌측 계곡을 건넌다. 여름에는 물이 많아 신발을 벗고 건넜다는데 물이 말라 버렸다.
<갈림길 이정표>
<계곡>
<검룡소로 가는 나무 데크>
<검룡소>
<검룡이 할퀴고 간 자국인가?>
<아래 계곡>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추전역 - 옛 영화는 어디가고 쓸쓸함만>
<추전역에서 보는 매봉산 줄기>
'여행지에서 > 그곳에 가면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창 강천산의 만추 (0) | 2007.11.17 |
---|---|
조령3관문 (0) | 2007.11.12 |
괴산 송면의 연리지 (0) | 2007.10.15 |
가을 날의 오대산 (0) | 2007.10.15 |
제천 동산 남근석 (0) | 200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