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해파랑길(동해안)

[해파랑길] 강릉4구간 - 강릉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카페인1112 2012. 6. 3. 17:53

 

해파랑길 강릉 4구간 남애항에서 경포해변까지

- 쥬라기 시대의 지각변동이 낳은 전설, 소돌아들바위

 

작은 소돌해변을 지나니 소돌아들공원. 이곳 마을 지형이 소처럼 생겨 혹은 마을 바닷가 바위가 소를 닮았다 하여 마을 이름이 우암(소돌)이란다. 강릉시청 자료를 보니 지명이 소와 관련되어 "수풀은 소의 먹이가 된다"고 하여 임(林)씨들은 이 마을에 전혀 살지 않았다고 한다.

 

 

 

등대전망대 오르는 바로 옆에 기묘하게 생긴 우암이 날카롭게 솟아 있고 공원을 내려다 보니 아들바위 위에 사람들이 여러 올라가 있다. 아들바위는 자식이 없는 노부부가 이곳에서 득남을 기도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후 자식을 바라는 부부들이 많이 찾아 기도한다는 .

 

강릉시청 자료를 보니 지명이 소와 관련되어 "수풀은 소의 먹이가 된다"고 하여 임(林)씨들은 이 마을에 전혀 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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