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양양의 관음성지 휴휴암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관음성지 휴휴암(5/27일,일)

 

  광진해변을 지나 남쪽으로 도로를 따라 걸으니 관음성지 휴휴암(休休庵). 암자라고 하기에는 절 규모가 제법 크다. 1997년 창건한 절로 유서 깊은 고찰은 아니지만 해변 경관이 좋은 데다 기도 효험이 좋다는 관음성지. 전부터 관심 있던 곳인데 이제서야 휴휴암을 만난다.

 

<휴휴암 입구 표석>

 

 

쉬고 또 쉬고, 마음도 쉬고 몸도 쉬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그 이상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그냥 쉬라는 의미가 아니라, 헛된 망상과 집착을 버리고 분별심도 모두 내려놓아 궁극의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라는 표현이 아닐까?

 

 

<휴휴암에서 처음 만나는 불이문, 일명 해탈문>

 

 

<천수천안관음보살을 모신 묘적전>

 

 

 

<묘적전 앞에서 본 범종각>

 

 

<연화대 가는 길>

 

 

<둥근 3개의 바위, 가운데 바위가 사람 모습을 닮아 달마바위>

 

 

 

<해수관음상이 있는 기암지대>

 

 

<연화대>

 

 

 

<물 반 고기 반, 물고기 떼들이 보이고>

 

 

 

 

<이곳에도 거북 형상의 바위가>

 

 

 

<우측에 보이는 죽도>

 

 

<좌측 바위 아래, 누워 휴식하는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좌측에 보이는 여래바위>

 

 

 

<연화대에서 보는 범종각과 해수관음상>

 

 

<범종각에서 보는 해수관음상 있는 곳>

 

 

 

<범종각에서 보는 비룡관음전과 묘적전>

 

 

 

 

<지혜관세음보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