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걷기 좋은 길(트레킹)

구로올레길 따라 - 매봉산,지양산,와룡산

카페인1112 2013. 6. 30. 17:08

구로올레길 따라 양천구청역에서 온수역까지

                                                  (매봉산,지양산,와룡산)

 

 

* 산행일: 2,013 6 16(), 맑음

* 산행지: 매봉산(110m)~지양산(138m)~와룡산(98m)

* 산행 경로 및 시간: 양천구청역 2번 출구(10:43)~계남근린공원(10:59)~생태통로(정랑

  고개, 11:28)~매봉산(12:17~13:13, 중식 후 출발)~궁동터널(13:28)~지양산 국기봉

  (13:48)~작동터널(14:00)~와룡산(14:06)~온수역(14:43)

   - 3시간 44(중식 등 포함, 널널하게 쉬면서), 걸은 거리: 9.7km

 

 

<구로올레길 안내도>

 

무더운 날 가벼운 산행(산책) , 5호선 양천구청역으로 간다. 계남근린공원에서 구로올레길을 따라 부드러운 오솔길이 이어지는 곳. 매봉산, 지양산, 와룡산을 거쳐 온수역에서 산행을 마치게 된다.

 

<양천구청역 2번 출구를 나와 들머리 계남근린공원을 향해 직진>

   

 

2번 출구에서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양천아파트(신정양천단지) 가는 보행로. 아파트 단지에서 서쪽 방향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걸어 다시 걷던 도로(목동로3)로 나온다. (즉 양천구청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방향에 계남공원 삼거리)

 

   

 

<어린왕자 그림이 있는 계남초등학교를 지나고>

   

 

  <계남초등학교를 지나 계남공원3거리, 이곳이 구로구와 양천구 경계가 된다>

     - 계남공원 입구, 구로올레길 산림형 1코스 1.8km(신정로까지).  

   

 * 구로올레길 안내도를 보니 이곳에서 구로올레길 산림형 1~2코스를 걸어 온수역에 도착하면 6.6km 거리.

 

<계남공원 오르는 길, 곧 걷기 편한 좌측 숲길(샛길)로 오른다>

   

 

   

 

   <체력단련장 옆 정자와 신정배수지, 계남근린공원 입구에서 20분이 안 걸렸다>

   

 

<울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우렁바위>

   

 

<구로올레길 산림형 1코스 방향으로>

   

 

     <계남산 정상인지 궁금해 계단 길을 올라가 보니 토끼 한 마리만 놀고 있고>

   

 

   

 

<이정표의 생태통로(정랑고개)로 향한다>

   

 

<신정로의 정랑고개 생태통로>

   

* 안내문을 보니 정랑고개는 한강권에서 육로를 통하여 소금생산에 소요되는 땔감이 풍부한 서곶염전(인천공촌동)으로 이어지는 한강변 첫 고개이다로 되어 있다. 소금 수급 통로였던 유서 깊은 고개.

 

<신정로에 내려서고>

  

* 생태통로를 지나 무심코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 되돌아와 신정로(좌측)에 내려선다. 즉 통로를 건너와 계속 직진하지 않고 좌측 도로에 내려서야 하는 것.

 

   금옥중학교를 지나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 좌측 남부순환로를 따라 걷는다(매봉초등학교 방향). 잣절보도육교를 지나니(매봉초등학교 직전) 구로올레길 안내판이 있는 지양산 들머리

 

<매봉산 오르는 들머리 산림형 2코스가 시작된다>

 

 

 

 

 

<매봉산 정상 방향으로, 밤꽃이 한창>

 

 

  <정상 이정표, 근데 매봉산 정상 고도가 57.5m로 표시>

   

* 매봉산 정상에서 온수역 방향으로

 

<매봉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 쉬다 출발>

   

 

 

 

 

 

<궁동터널 방향으로>

 

 

 

 

<매봉산과 지양산 경계가 되는 궁동터널을 지나>

 

 

<지양산 국기봉(138m), 온수역까지 2.4km>

 

 

 

 

<수렁고개 안내판>

 - 부천시 까치울 지골과 구로구 온수동 경계의 고개, 땅이 매우 질어서 수렁고개

 

 

 

 

 

 

<차돌바위를 지나 와룡산(98m)>

  

 

<이정표의 온수역 방향으로>

 

 

 

 

 

 

<온수체육공원을 나와 날머리>

 

 

<온수역 6번 출구 도착, 산행 종료>

 

 

<걸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