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걷기 좋은 길(트레킹)

봉화산역에서 봉화산둘레길(중랑구)로

카페인1112 2013. 7. 7. 22:11

부드러운 산책로 봉화산둘레길(중랑구)

* 산행일: 2013 6 30(), 맑음

* 산행지: 봉화산(160.1m)

* 산행 경로 및 시간: 봉화산역(10:25)~근린공원(10:28)~둘레길(10:42)~봉화산 정상

  (12:40~13:25)~봉화산역(13:50), 3시간 25(중식 등 포함, 널널하게 쉬면서 걸음)

   - 걷는 시간만으로는 2시간이면 충분

 

무더운 날, 가까운 중랑구 봉화산 둘레길에 간다. 지난 번 중랑천 따라 걸으면서 보이는 봉화산이 의젓해 한번 가봐야겠다고 맘 먹었던 곳.

6호선 종점인 봉화산역 4번 출구를 나와 도로를 따라 걷는다. 곧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좌측에 신내근린공원이 보인다. 공원을 통과하면 봉화산 들머리.

 

 

 

<근린공원 입구>

 

 

<근린공원 끝자락에서 과수원 길로 들어선다>

 

 

<과수원에서 둘레길로 진입, 좌측 방향으로 걷는다>

 

<다목적 체육관에서 오르는 길>

       * 과수원에서 둘레길 진입하는 길이 좋지 않으므로 근린공원 끝자락에서 체육관 방향으로 진입, 체육관 옆길로 오르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봉화산둘레길 이정표 따라 한바퀴 돈다>

 

 

<둘레길 안내도 - 총 연장 4200m 소요시간 80분>

 

<보현정사가 보이고>

 

 

<둘레길 시작했던 지점을 통과, 이제 정상으로>

 

<정상 가는 길>

 

<정상 부근 매점>

 

<정상에서 보는 도심과 중랑천>

 

<정상의 봉수대와 당집>

 

 

봉화산은 높이는 낮지만 고대부터 중랑천 일대를 통제할 수 있는 정략적 요충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삼국시대의 군사시설과 조선시대 봉수대터 및 도당굿터가 남아 있는 중요한 역사유적지.

 

<이제는 하산 길>

 

 

<이곳으로 내려서고>

 

<다시 봉화산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