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영랑 생가
영랑 김윤식 고향집은 강진읍의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영랑문학관을 지나 돌담길을 따라 올라가면 시비가 있고 초가지붕의 영량생가가 나온다. 넓은 마당의 우물가에는 살구나무가 있고 집뒤를 둘러친 대나무와 오래된 동백나무가 운치를 더해 준다.
영랑은 '모란이 피기 까지는' 등 80여편의 시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 60여편이 이 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쓰여진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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