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과 향수산
용인 에버랜드의 호암미술관과 미술관 뒷편의 향수산. 짧은 나들이로 좋은 곳.
미술관의 벅수, 벅수는 장승의 다른 이름으로 들녘이나 마을 어귀에 민중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조성한 것. 진솔하고 순박하게 살아온 민중들의 심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문이 보인다.
그리고 향수산 백련사. 향기가 빼어난 산에 백련이 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백련사 대웅보전과 향수산>
백련사 입구 좌측으로 향수산 들머리. 그리고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향수산 정상.
<향수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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