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해파랑길(동해안)

해파랑길 걷고 울산 명소를 둘러보다

카페인1112 2013. 12. 31. 21:39

해파랑길 울산여행 - 방어진 슬도등대, 대왕암공원, 처용암 등

여행일: 2013년 12월 29일(일), 맑음

 

 

  어제 해파랑길 울산구간 7코스를 걷고 오늘은 모처럼 여행에 동행한 집사람을 위해 울산 명소들을 두루 돌아본다. 하긴 이 먼 곳까지 다시 오기 어려우니 빠짐 없이 봐야겠지. 아름다운 방어진항 슬기등대,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 처용암, 울주 반구대암각화까지.

 

<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울기등대>

 

하룻밤 묵은 경주 코모도호텔을 나와 울산으로 간다. 우선 방어진항으로 슬기등대 보러...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라 불린다. 슬도에 울려펴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 하나.

 

<방어진항의 슬기등대>

 

<반구대 암각화 고래 형상 조형물>

 

<아름다운 슬기등대>

 

<등대에서 보는 방어진항>

 

<슬도명파의 구멍이 숭숭 뚤린 바위>

 

<북쪽으로 대왕암이 보이고>

 

<이제 대왕암공원으로>

 

 

<명품 소나무 숲>

 

<고래 턱뼈로 만든 아치>

 

<이제 문무대왕비 전설이 있는 대왕암으로>

 

 

<뒤로 울산 현대중공업이 보이고>

 

<해안, 저 길을 따르면 방어진항>

 

<울기등대 가는 길>

 

<울기등대>

 

<이제 고래잡이의 메카 장생포로>

 

<고래박물관을 돌아보고>

 

 

 

<공원 조형물>

 

 

 

 

 

<장생포항>

 

<볼거리가 많은 고래생태체험관>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고래고기로>

 

 

<이제 전설의 처용암으로>

 

<처용암이 보인다>

 

 

 

 

<이제 반구대 암각화>

 

 

 

<대곡리 연로개수기>

 

 

 

 

<천전리 각석>

 

<공룡 발자국 화석도 보고>

 

 

<천전리 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