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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보스포러스 해협 투어 - 대륙을 나누는 곳.

카페인1112 2011. 9. 21. 20:30

[터키 여행] 대륙을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 <8/11일>

 

 

<여행 내내 타고 다녔던 버스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터키인 운전기사와 함께>

 

 

  유럽과 아시아, 동양과 서양을 가르는 해상 물류의 요충지 보스포러스 해협.

보스포러스는 암소가 건너다라는 뜻. 마르마라해에서 흑해까지 약 30km에 걸쳐 있는 해협이며,

동은 아시아 아나톨리아, 서쪽은 유럽지구인 트라키아 반도.

 

  터키 여행의 마무리로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잠시 돌아본다.

이 투어가 터키에서의 마지막 일정,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바로 이스탄불 공항.

메르하바(안녕하세요)라는 터키 인사말이 익숙해질 즈음 여행을 끝내는 것.

아름답고, 경이롭고, 매력적인 나라, 터키, 아듀!

 

 

<유람선 탑승하러>

 

 

<출발하면서 만나는 갈라타이 다리 옆에 있는 예니 자미>

 

<크루즈가 들어와 있네> 

 

<해변의 오르타콰이 자미>

 

<돌마바흐체 궁전>

1843년 술탄 압둘 메지드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하여 지은 석조 건물,

오스만제국의 마지막 궁전이다. 

 

 

 

<보스포러스 대교 -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는 해협 위로 솟아 있는 다리>

 

 

 

 

 

<케말파샤과 졸업했다는 사관학교>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이스탄불에서 모스코우로>

 

<모스코바 공항>